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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피 편집부
가격표 밖 동네 건강

제주 서귀포·전남 군 지역, 응급의료 취약지 현황

제주 서귀포시와 전남 다수 군이 응급의료 취약지로 묶인 2025~2026년 지정 현황을, 도(道) 단위가 아닌 시·군 단위 접근성 지표로 정리했다.

묵세린2026. 9. 18.가격표 밖 동네 건강

제주와 전남의 응급의료 취약지, 도(道) 단위로 봐도 될까?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한 곳이, 전남에서는 곡성·구례·고흥·보성·화순·장흥·강진·영암·완도·신안 등 다수 군이 응급의료 취약지로 지정돼 있다. 두 지역의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제주가 취약하다"·"전남이 취약하다"는 도 단위 진단은 정확하지 않고, 서귀포권·군 단위로 나눠 읽어야 한다. 이 글은 2025~2026년 공개 보도와 기관 요약 기준으로 정리했다.

  • 제주는 2개 행정시 중 서귀포시 1곳만 취약지로 잡혀, 취약지 비율이 50%로 계산된다[15]
  • 전남은 해안·도서·내륙 농촌 군 단위가 겹겹이 포함돼, 취약지 수 자체가 두 자릿수다
  • 지정 기준은 병상 수가 아니라 30분·60분 이내 응급의료센터 접근 불가능 인구비율(27% 이상)이다[13]
  • 기준을 충족해도 지정에서 빠지는 사례가 있어, 고시와 보도 요약을 함께 봐야 한다
  • 2026년 기준으로도 서귀포·전남 다수 군은 계속 취약지로 재확인되고 있다

지정 기준선은 왜 '병상 수'가 아니라 '이송 시간'으로 그어질까?

전국 응급의료 취약지 98곳(2025년 기준)을 나누는 기준은 병원 수가 아니라 접근 시간 비율이다. 지역응급의료센터까지 30분 내 도달이 불가능한 인구 비율, 또는 권역센터까지 60분 내 도달이 불가능한 인구 비율이 27%를 넘으면 취약지로 분류된다[13]. 이 기준선은 의료기관 밀도 지도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지표라, 같은 시·군 안에서도 읍·면 단위 이송 시간에 따라 판단이 갈릴 수 있다.

제주는 왜 서귀포시 한 곳만 묶일까?

제주시 권역은 접근성 지표가 기준선 아래로 확인돼 별도 취약지로 분류되지 않는 반면, 서귀포시는 산간·읍면 비율이 높은 지형 특성이 접근 시간 비율에 그대로 반영된다. 그 결과 2개 행정시 가운데 1곳이 지정돼 제주지역 취약지 비율이 50%로 집계된다[15]. 이는 제주 전체의 응급 대응 수준을 가리키는 숫자가 아니라, 행정시 두 곳을 절반씩 나눈 산술적 비율이라는 점을 함께 읽어야 한다.

전남은 왜 군 단위로 넓게 걸릴까?

전남은 도서·해안·내륙 농촌 군이 동시에 걸리는 구조라 취약지 지정 폭이 다른 지역보다 넓다. 2026년 8월 보도 기준으로 곡성·구례·고흥·보성·화순·장흥·강진·영암·완도·신안이 재차 취약지로 제시됐고, 이보다 앞선 보도에서는 나주·담양·무안·영광·장성·진도·함평·해남까지 포함된 목록이 확인된다. 이 목록의 공통점은 권역센터(광주 소재 등)까지의 거리와 도서 지역 이송 여건이다.

기준을 채웠는데도 지정에서 빠진 지역이 있을까?

2025년 9월 보도에서는 전남 완도군이 소아청소년과 취약지 기준을 충족했음에도 지정에서 제외된 사례가 지적됐다. 다만 이 사례는 소아과 취약지 기준이고, 응급의료 취약지 기준(27% 접근성)과는 별도 항목이라 두 기준을 섞어 읽으면 혼선이 생긴다. 완도군은 응급의료 취약지 목록에는 포함돼 있으나, 진료과별 취약지 지정 여부는 항목마다 다시 확인이 필요하다.

지역별 지정 현황을 한 장으로 보면 어떻게 다를까?

지역 유형 지정 현황(2025~2026년 보도 기준) 비고
제주 서귀포시 행정시 단위 응급의료 취약지 지정 종합병원 접근성 취약지와 중복 거론
제주 제주시 행정시 단위 미지정 제주 취약지 비율 50%의 나머지 절반
전남 완도군 해안·도서 군 응급의료 취약지 지정 소아과 기준은 별도 항목, 지정 제외 보도 있음
전남 곡성·구례·고흥 등 다수 군 내륙·해안 군 응급의료 취약지 지정 2026년 8월 보도 재확인
전국 합계 - 98곳 30분·60분 접근 불가 인구비율 27% 기준

같은 기준을 수도권에 적용하면 얼마나 차이가 날까?

전국 98곳 취약지 명단에서 수도권 자치구가 다수 이름을 올리는 사례는 확인 자료상 두드러지지 않는다. 이는 수도권 의료기관 밀도가 곧 응급의료 품질을 보장한다는 뜻은 아니고, 지역응급의료센터·권역센터까지의 물리적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다는 접근성 지표의 결과로 좁혀 읽어야 한다. 반대로 제주 서귀포권과 전남 다수 군은 같은 27% 기준선을 지형·거리 조건이 다르게 통과한 결과다.

서귀포·전남 군 지역에서 응급 대비를 확인할 때 무엇을 봐야 할까?

  • 거주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까지 이송 예상 시간(30분 기준)
  • 권역센터(제주시내, 광주 소재 등)까지 60분 접근 가능 여부
  • 진료과목별 취약지 지정은 응급의료 기준과 별도로 확인
  • 보건복지부 고시 개정 시점(2024년 12월 30일 시행 고시가 현재 최신 행정규칙)

핵심 정리

  • 제주는 서귀포시 1곳, 전남은 곡성·구례·고흥 등 다수 군이 응급의료 취약지로 지정돼 있다(2025~2026년 보도 기준)
  • 지정 기준은 병상 수가 아니라 30분·60분 접근 불가 인구비율 27% 이상이라는 이송 시간 지표다
  • 제주 취약지 비율 50%는 행정시 2곳 중 1곳이 지정된 산술적 결과이며, 전남은 지형·거리 조건이 겹쳐 지정 폭이 넓다
  • 완도군처럼 응급의료와 소아과 취약지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는 사례가 있어 항목을 구분해 읽어야 한다
  • "제주·전남이 취약하다"보다 "서귀포권·군 단위 접근 시간"으로 좁혀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이 글의 근거

학회 진료지침·정부 공공데이터·의학 문헌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 7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최종 검토 2026. 9. 19. · 편집 묵세린 · 상권 데이터 에디터

  1. https://pha.or.kr/m/journal/view.php?number=102
  2.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107010000&bid=0043&act=list&list_no=355738&tag=&cg_code=&list_depth=1
  3. https://law.go.kr/LSW/admRulLsInfoP.do?admRulSeq=2100000251880
  4. https://repository.krei.re.kr/bitstream/2018.oak/23809/1/LIFE2018_06.pdf
  5.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677
  6.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677
  7. https://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206958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심평원(HIRA) 공개 의료기관 정보와 네이버·카카오·구글 지도의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리뷰 수·별점은 참고 지표이며, 실제 진료 적합성은 상담과 진단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